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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AI 협력 촉구… 한국이 주목해야 할 SCO 정상회의 메시지

시진핑, AI 협력 촉구… 한국이 주목해야 할 SCO 정상회의 메시지

🌐 시진핑, AI 협력 촉구… 한국이 주목해야 할 SCO 정상회의 메시지

2025년 9월 1일, 중국 톈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푸틴, 모디, 에르도안 등 20여 명의 정상들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시 주석의 메시지는 단호했습니다.
👉 “AI 협력을 강화하고, 냉전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 핵심 메시지 3가지

1. AI 공동 개발 제안

  • SCO 회원국 간 AI 기술 협력을 공식 촉구
  • 미국 중심 기술 질서에 대한 대안 제시 의도

2. ‘냉전적 사고방식’ 공개 비판

  • 미국과 서방 견제 의도 분명
  • 상호 존중과 상생 강조 → 중국 외교 기조 강화

3. 경제적 영향력 강화

  • SCO 국가에 총 840억 달러 투자
  • 직업교육 프로그램 *루반(Luban)*을 통해 1만 명 학생 교육 지원

🇨🇳 SCO란?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SCO)
중국,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중앙아시아 등
9개국 중심의 지역 안보+경제 협력체
→ 최근엔 ‘비서구권 블록’의 실질적 외교·경제 플랫폼으로 부상 중


🇰🇷 한국에 주는 시사점

시사 포인트설명
AI 블록화 가속글로벌 AI 시장이 미중 중심으로 양분될 가능성 증가
공급망 전략 조정 필요중국 중심 경제 블록 확장 → 공급망 다변화 중요성↑
기술 외교 역량 강화글로벌 기술 동맹에 한국의 입지 설정 중요해짐

📝 요약 정리

항목내용
🎤 시진핑 발언“AI 협력, 냉전적 사고 버려야”
💰 SCO에 투자840억 달러 + 1만 명 교육 프로그램
🤝 주요 회담푸틴·모디·에르도안 등 20여 명 정상 참가
🌍 의미중국의 AI·경제 블록 확대 전략 가시화
🇰🇷 한국 관련성기술 외교·공급망 전략 조정 필요

🔗 출처

📌 CNBC Evelyn Cheng (2025.08.31)
“Xi Jinping urges AI cooperation at SCO summit, rejects ‘Cold War mentality’”


📌 마무리

중국은 SCO를 자국 중심의 글로벌 블록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가 아니라
기술과 외교 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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