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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열풍의 끝은 어디인가? 아니, 아직 시작도 안 했다.
2022년 11월.
ChatGPT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했다.
“오, 재밌다.” “이거 과제에 쓸 수 있겠네?” “논문 쓰는 데 도움되겠다.”
하지만 1년 반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묻는다.
“이거… 내 일자리 뺏는 거 아냐?”
“회사에서 GPT 쓰는 사람은 진짜 미친 생산성 보여준다.”
“이제 코딩도, 글쓰기, 마케팅도 다 AI가 해버리네.”
그래. 이건 장난이 아니다.
이건 산업의 판이 바뀌는 제2의 인터넷 혁명이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ChatGPT는 단지 ‘인터페이스’일 뿐이고,
진짜 돈이 되는 시장은 그 뒤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는 단순히 텍스트를 뽑아주는 ‘챗봇’이 아니다.
지금 기업들이 돈을 붓는 진짜 이유는,
**“AI가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 산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기업들은 지금 인프라와 솔루션 구축에 수조 원씩 투입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가 왜 거대한 지출을 감당하면서까지 AI 인프라를 깔고 있을까?
그게 미래 시장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지금 “생성형 AI 관련주”라고 말할 수 있는 종목은 어디일까?
아래는 산업 구조별로 정리한 3대 섹터, 5개 종목이다.
AI도 전기를 먹는다. 많이.
생성형 AI 서버가 돌 때마다 상상 이상으로 전력 소모가 크다.
이 말은 곧, AI 산업이 커질수록 전력 공급이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이제는 친환경 전력/에너지 저장 소재를 다루는 기업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ESS, 이차전지 소재, 전력망 구축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수십 메가와트의 전력을 한꺼번에 소모한다.
이걸 버틸 수 있는 변압기, 고압 케이블, 전력 설비는 아무 기업이나 못 만든다.
효성중공업은 그걸 해낸다.
최근 AI 인프라 확장 수주가 쏟아지고 있으며,
미국/중동/국내 전력 수출 관련주로도 평가받고 있다.
‘전기’가 돈이 되는 시대다.
AI 칩이 아무리 좋아도, 테스트 장비 없이 출하할 수 없다.
리노공업은 ‘테스트 소켓’ 시장의 절대 강자다.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모두 리노공업의 장비를 쓴다.
게다가 기존 메모리/로직 테스트뿐 아니라
AI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 장비도 새롭게 확장 중이다.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계속 경신 중.
PER은 20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AI 반도체는 고집적·고발열·고속 전송을 요구한다.
이걸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바로 첨단 패키징이고,
한미반도체는 그 전공자다.
최근 삼성전자, AMD, 인텔이 줄줄이 첨단 패키징 투자를 선언했는데,
이 모든 공정에 한미반도체 장비가 들어간다.
즉, AI 칩이 팔리면 같이 오르는 구조다.
지금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AI = 반도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수익은 ‘AI가 실제로 쓰이는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아톤은 보안 인증, 모바일 핀테크 보안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이지만,
최근엔 금융+AI 통합 플랫폼을 앞장서서 개발 중이다.
AI 상담, AI 리포트 생성,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국내 최초로 금융기관들과 연계해 B2B 상용화에 성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미 아톤의 솔루션을 구매하고 있다.
이는 곧 현금화 가능한 AI 모델이란 뜻이다.
이걸 가진 국내 상장사는 아직 거의 없다.
오픈AI는 ‘포털’이었고,
그 이후 진짜 돈이 모이는 곳은
전력, 반도체, 패키징, 소프트웨어, B2B AI 솔루션 같은 하드웨어적 영역이다.
우리는 그 흐름의 초입에 와 있다.
이 다섯 개 종목은
‘언젠가 뜰지도 모른다’는 개념주가 아니라,
**이미 실적·기술·수요가 있는 ‘현실적 AI 수혜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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