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경험 매장 세 곳을 미국에 오픈 예정

삼성이 2025년 말까지 미국 내 세 개의 새로운 ‘삼성 경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두 개의 매장은 퀸즈 센터(뉴욕)와 몰 오브 아메리카(미네소타)에 위치하며, 세 번째 매장은 로스 세리토스 센터(캘리포니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삼성 경험 매장의 의미

삼성의 첫 경험 매장은 2019년 미국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여러 매장이 추가로 오픈되었으며, 특히 휴스턴의 더 갤러리와 샌프란시스코의 갤럭시 경험 스페이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삼성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마트폰부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장 내 특별 이벤트와 혜택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들은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퀸즈와 몰 오브 아메리카 매장에서 11월 9일 이전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대 $800의 트레이드인 가치와 갤럭시 버즈3를 $99.99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세 개의 매장 중 두 곳이 이미 오픈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삼성 미국의 모바일 경험 부문 부사장인 데이브 다스(Dave Das)는 “삼성 경험 매장은 소비자들이 자주 가는 지역,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이러한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삼성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삼성 경험 매장의 성공적인 확장은 더 많은 고객이 삼성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게 하여,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사 작성일: 2025년 10월 8일
🔗 출처: SamMobile